Scott사의 하이브리드 자전거 sub-10 이다.
한국에선 scott하면 mtb scale시리즈(클릭하면 ttae의 scale40 으로)가 잘 알려져 있고, sub시리즈는 아는 사람이 드물다.
Scott이 왜 이 시리즈를 계속 내놓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어떻게 보면 이도저도 아닌 녀석이지만,
잘 따져보면 이만한 하이브리드 자전거도 없다. (자기 자식이니까 무조건 귀엽지)
26,1.3인치면서 림과 타이어가 꽤 튼튼해서 스피드를 선호하면서 도로 사정에도 신경쓰는 다목적 도시형으로 딱 좋다.
레저용이라기 보다는 출퇴근용 이랄까. 평지에서 시속30 후반대는 가볍게 나올 정도로 빠르고 가볍다.
시내는 급한일이 없으면 무조건 이녀석으로 다니고 있다.
아카바네에게 신주꾸까지 30분정도? JR을 타도 기다리는 시간 포함하면 30분이니까- 탈만하다.
여긴 교통비가 너무 비싸서... 100만원 후반대의 가격이지만 벌써 본전 뽑고도 남을거다.
지금은 안장을 하얀색으로 바꾸기도 하고 사진과는 조금 틀린데,
가장 많이 변한건... 처음에만 이뻐하다가 지금은 막 타고 있는 관계로-
관리 소홀에 녹과 때가 여기저기 영 볼품 없다.
겨울이 오기 전에 샤워좀 시켜야 하는데....